‘황제’ 페더러, 개인 통산 700승 달성

입력 2010.05.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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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개인 통산 7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페더러는 프랑스 오픈 단식 3회전에서 독일의 라이스터를 3대 0으로 꺾고 16강 진출과 함께 ATP투어 매치 700승도 거뒀습니다.



지금까지 700승 고지를 넘은 남자 선수는 페더러까지 단 10명에 불과합니다.



선수들의 뜨거운 신경전 속에 시작된 동부지구 파이널 6차전.



피어스는 31득점, 13리바운드를 올리며 팀의 96대 8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보스턴은 플레이오프 4승 2패로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18번째 정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가 부활 투구를 펼쳐보였습니다.



클리블랜드에 8대 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삼진 두 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잘 막았습니다.



추신수가 8회에 타격을 마쳐, 관심을 모았던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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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 페더러, 개인 통산 700승 달성
    • 입력 2010-05-29 21:51:43
    뉴스 9
<리포트>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개인 통산 7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페더러는 프랑스 오픈 단식 3회전에서 독일의 라이스터를 3대 0으로 꺾고 16강 진출과 함께 ATP투어 매치 700승도 거뒀습니다.

지금까지 700승 고지를 넘은 남자 선수는 페더러까지 단 10명에 불과합니다.

선수들의 뜨거운 신경전 속에 시작된 동부지구 파이널 6차전.

피어스는 31득점, 13리바운드를 올리며 팀의 96대 8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보스턴은 플레이오프 4승 2패로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18번째 정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가 부활 투구를 펼쳐보였습니다.

클리블랜드에 8대 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삼진 두 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잘 막았습니다.

추신수가 8회에 타격을 마쳐, 관심을 모았던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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