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전, ‘최종 23인’ 마지막 관문

입력 2010.05.30 (22:02) 수정 2010.05.3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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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잠시후 벨라루스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오늘 경기에서 최종 엔트리 23명이 가려지게 되는데요.



잠시후, KBS 제2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오스트리아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마지막 훈련에서 세트 피스를 갈고 닦았습니다.



벨라루스가 가상의 그리스인 점을 감안해 장신 선수들에 집중 대비했습니다.



정상 컨디션을 되찾은 박주영이 킥을 도맡았습니다.



<인터뷰> 박주영: "고지대 적응 잘 됐고, 준비 끝났다."



벨라루스와의 경기는 최종 엔트리 23명에 들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기도 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탈락자 3명은 공격수와 미드필드 진에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동국이 훈련에 복귀하면서 최전방 공격수의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 선발 열 한명 외에 교체 가능 인원 6명을 모두 출전시킬 계획입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허정무 감독은 벨라루스 전이 끝난 후 6월 1일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유럽의 복병 벨라루스와의 경기를 잠시 후 제2 텔레비전을 통해 위성 생중계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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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라루스전, ‘최종 23인’ 마지막 관문
    • 입력 2010-05-30 22:02:05
    • 수정2010-05-30 22: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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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잠시후 벨라루스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오늘 경기에서 최종 엔트리 23명이 가려지게 되는데요.

잠시후, KBS 제2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오스트리아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마지막 훈련에서 세트 피스를 갈고 닦았습니다.

벨라루스가 가상의 그리스인 점을 감안해 장신 선수들에 집중 대비했습니다.

정상 컨디션을 되찾은 박주영이 킥을 도맡았습니다.

<인터뷰> 박주영: "고지대 적응 잘 됐고, 준비 끝났다."

벨라루스와의 경기는 최종 엔트리 23명에 들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기도 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탈락자 3명은 공격수와 미드필드 진에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동국이 훈련에 복귀하면서 최전방 공격수의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 선발 열 한명 외에 교체 가능 인원 6명을 모두 출전시킬 계획입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허정무 감독은 벨라루스 전이 끝난 후 6월 1일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유럽의 복병 벨라루스와의 경기를 잠시 후 제2 텔레비전을 통해 위성 생중계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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