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활용가치가 적었던 건물 옥상이 대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생태공원은 물론 태양광 발전시설까지 들어서 소중한 녹색 체험 현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임승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원하게 펼쳐진 도심 생태공원,봄꽃과 나무, 바람이 어우러져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6층 백화점 건물의 옥상을 활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인공 습지에는 개구리에 금붕어까지, 어린이들에게는 더 없는 자연 교육장입니다.
<인터뷰> 박현주(서울시 상계동):"잔디가 많으니까 다니면서 개미도 직접 자기들이 보면서 개마, 엄마 개미, 나비도 날아오면 엄마 나비,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잘 놀아요."
이 대형마트 옥상주차장에 햇빛가리개처럼 설치된 것은 바로 태양광 발전시설입니다.
발전 시설을 만든다고 숲이나 산을 파헤치지 않아도 되니까 그야말로 친환경적, 생산되는 전기량은 매장 안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인터뷰> 이은승(대형마트 점장):"13개 점포에서 연간 생산하는 전기량은 약 2000메가와트로서 이는 9천여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 되겠습니다."
아무 쓸모 없었던 주유소 옥상도 태양광 발전엔 제격, 지난해 전국 8개 주유소에 우선 설치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옥상만 잘 활용해도 새로운 자연을 얻는 것은 물론 녹색 에너지까지 생산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활용가치가 적었던 건물 옥상이 대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생태공원은 물론 태양광 발전시설까지 들어서 소중한 녹색 체험 현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임승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원하게 펼쳐진 도심 생태공원,봄꽃과 나무, 바람이 어우러져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6층 백화점 건물의 옥상을 활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인공 습지에는 개구리에 금붕어까지, 어린이들에게는 더 없는 자연 교육장입니다.
<인터뷰> 박현주(서울시 상계동):"잔디가 많으니까 다니면서 개미도 직접 자기들이 보면서 개마, 엄마 개미, 나비도 날아오면 엄마 나비,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잘 놀아요."
이 대형마트 옥상주차장에 햇빛가리개처럼 설치된 것은 바로 태양광 발전시설입니다.
발전 시설을 만든다고 숲이나 산을 파헤치지 않아도 되니까 그야말로 친환경적, 생산되는 전기량은 매장 안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인터뷰> 이은승(대형마트 점장):"13개 점포에서 연간 생산하는 전기량은 약 2000메가와트로서 이는 9천여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 되겠습니다."
아무 쓸모 없었던 주유소 옥상도 태양광 발전엔 제격, 지난해 전국 8개 주유소에 우선 설치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옥상만 잘 활용해도 새로운 자연을 얻는 것은 물론 녹색 에너지까지 생산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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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옥상의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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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31 07:55:02
<앵커 멘트>
활용가치가 적었던 건물 옥상이 대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생태공원은 물론 태양광 발전시설까지 들어서 소중한 녹색 체험 현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임승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원하게 펼쳐진 도심 생태공원,봄꽃과 나무, 바람이 어우러져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6층 백화점 건물의 옥상을 활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인공 습지에는 개구리에 금붕어까지, 어린이들에게는 더 없는 자연 교육장입니다.
<인터뷰> 박현주(서울시 상계동):"잔디가 많으니까 다니면서 개미도 직접 자기들이 보면서 개마, 엄마 개미, 나비도 날아오면 엄마 나비,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잘 놀아요."
이 대형마트 옥상주차장에 햇빛가리개처럼 설치된 것은 바로 태양광 발전시설입니다.
발전 시설을 만든다고 숲이나 산을 파헤치지 않아도 되니까 그야말로 친환경적, 생산되는 전기량은 매장 안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인터뷰> 이은승(대형마트 점장):"13개 점포에서 연간 생산하는 전기량은 약 2000메가와트로서 이는 9천여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 되겠습니다."
아무 쓸모 없었던 주유소 옥상도 태양광 발전엔 제격, 지난해 전국 8개 주유소에 우선 설치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옥상만 잘 활용해도 새로운 자연을 얻는 것은 물론 녹색 에너지까지 생산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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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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