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브르, 이탈리아 그랑프리 우승 外

입력 2010.05.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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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이탈리아 그랑프리 펜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45대 40로 이겨 정상에 올랐습니다.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한 오은석은 한국 남자 사브르 종목 사상 최고인 세계랭킹 2위로 도약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최고 공격수로 평가받는 박철우가 삼성화재로 이적했습니다.

올해 자유계약선수인 박철우는 삼성화재와 국내 선수 최고 연봉인 3억 원에 3년간 계약했습니다.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골프클럽에서 열린 시각장애인골프대회에서 조인찬이 101타로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 방성윤이 원소속 구단 SK와 재계약했습니다.

SK는 협상 마감일인 오늘 방성윤과 연봉 1억 3천만 원에 4년간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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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사브르, 이탈리아 그랑프리 우승 外
    • 입력 2010-05-31 22:07:52
    뉴스 9
<앵커 멘트> 우리나라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이탈리아 그랑프리 펜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45대 40로 이겨 정상에 올랐습니다.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한 오은석은 한국 남자 사브르 종목 사상 최고인 세계랭킹 2위로 도약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최고 공격수로 평가받는 박철우가 삼성화재로 이적했습니다. 올해 자유계약선수인 박철우는 삼성화재와 국내 선수 최고 연봉인 3억 원에 3년간 계약했습니다.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골프클럽에서 열린 시각장애인골프대회에서 조인찬이 101타로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 방성윤이 원소속 구단 SK와 재계약했습니다. SK는 협상 마감일인 오늘 방성윤과 연봉 1억 3천만 원에 4년간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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