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3공구의 지하 오수관 건설 현장에서 60살 심모 씨가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러 지하로 내려가다 7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파이프를 잡고 지하로 작업을 하러 내려가던 심 씨가 발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등을 제대로 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파이프를 잡고 지하로 작업을 하러 내려가던 심 씨가 발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등을 제대로 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청라지구 공사장서 60대 실족사
-
- 입력 2010-06-01 06:00:43
어제 저녁 7시쯤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3공구의 지하 오수관 건설 현장에서 60살 심모 씨가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러 지하로 내려가다 7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파이프를 잡고 지하로 작업을 하러 내려가던 심 씨가 발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등을 제대로 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김기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