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나스닥증권시장인 차스닥이 오늘부터 차스닥지수를 발표합니다.
중국 뉴스포털인 시나재경은 선전증권거래소가 차스닥시장의 발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선전거래소는 선전성분지수와 중소기업지수, 차스닥지수 등 3가지 개별지수를 운영하게 됩니다.
차스닥지수는 가격지수와 수익지수로 나눠 운영되며 1,000포인트부터 거래가 시작됩니다.
또 유통시가총액 비중과 거래액의 시장 점유비를 중심으로 지수를 산정하기로 했습니다.
차스닥은 지난해 10월30일 28개 기업이 상장된 가운데 출범했으나 시장이 덜 성숙됐다는 판단에 따라 지수발표가 미뤄져 왔습니다.
중국 뉴스포털인 시나재경은 선전증권거래소가 차스닥시장의 발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선전거래소는 선전성분지수와 중소기업지수, 차스닥지수 등 3가지 개별지수를 운영하게 됩니다.
차스닥지수는 가격지수와 수익지수로 나눠 운영되며 1,000포인트부터 거래가 시작됩니다.
또 유통시가총액 비중과 거래액의 시장 점유비를 중심으로 지수를 산정하기로 했습니다.
차스닥은 지난해 10월30일 28개 기업이 상장된 가운데 출범했으나 시장이 덜 성숙됐다는 판단에 따라 지수발표가 미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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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오늘부터 차스닥지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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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06:00:43
중국판 나스닥증권시장인 차스닥이 오늘부터 차스닥지수를 발표합니다.
중국 뉴스포털인 시나재경은 선전증권거래소가 차스닥시장의 발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선전거래소는 선전성분지수와 중소기업지수, 차스닥지수 등 3가지 개별지수를 운영하게 됩니다.
차스닥지수는 가격지수와 수익지수로 나눠 운영되며 1,000포인트부터 거래가 시작됩니다.
또 유통시가총액 비중과 거래액의 시장 점유비를 중심으로 지수를 산정하기로 했습니다.
차스닥은 지난해 10월30일 28개 기업이 상장된 가운데 출범했으나 시장이 덜 성숙됐다는 판단에 따라 지수발표가 미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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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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