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채권단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와 기업개선작업을 위한 약정을 맺었으며 정상화 방안에는 5천8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과 대주주 100대 1, 소액주주 3대 1 등의 주주별 차등 감자, 6천억원의 신규자금 투입 계획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금호타이어가 정상화하고 보유 지분을 매각할 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에게 우선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주기로 했습니다.
또 채권금융회사들과 논의해 신규 자금 지원 규모와 일정 등 세부 내용을 결정한 뒤 자금 지원과 감자, 출자전환 등의 순으로 정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와 기업개선작업을 위한 약정을 맺었으며 정상화 방안에는 5천8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과 대주주 100대 1, 소액주주 3대 1 등의 주주별 차등 감자, 6천억원의 신규자금 투입 계획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금호타이어가 정상화하고 보유 지분을 매각할 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에게 우선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주기로 했습니다.
또 채권금융회사들과 논의해 신규 자금 지원 규모와 일정 등 세부 내용을 결정한 뒤 자금 지원과 감자, 출자전환 등의 순으로 정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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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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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06:00:44
금호타이어가 채권단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와 기업개선작업을 위한 약정을 맺었으며 정상화 방안에는 5천8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과 대주주 100대 1, 소액주주 3대 1 등의 주주별 차등 감자, 6천억원의 신규자금 투입 계획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금호타이어가 정상화하고 보유 지분을 매각할 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에게 우선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주기로 했습니다.
또 채권금융회사들과 논의해 신규 자금 지원 규모와 일정 등 세부 내용을 결정한 뒤 자금 지원과 감자, 출자전환 등의 순으로 정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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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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