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유동인구의 급증으로 혼잡해진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이 국토해양부의 보행우선구역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로구는 이 지역에 횡단보도를 늘리고 양방향 차도를 일방통행으로 바꿔 보행로를 확보하며, 보행자가 많은 시간에 차량을 통제하는 '시간제 보행자 전용도로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디지털단지의 급성장으로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 출퇴근 시간에는 시간당 7천여 명의 직장인들이 역을 이용하고 있지만, 주변 보행 여건은 개선되지 않아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구로구는 이 지역에 횡단보도를 늘리고 양방향 차도를 일방통행으로 바꿔 보행로를 확보하며, 보행자가 많은 시간에 차량을 통제하는 '시간제 보행자 전용도로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디지털단지의 급성장으로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 출퇴근 시간에는 시간당 7천여 명의 직장인들이 역을 이용하고 있지만, 주변 보행 여건은 개선되지 않아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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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디지털단지역 주변 교통혼잡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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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06:00:45
서울 구로구는 유동인구의 급증으로 혼잡해진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이 국토해양부의 보행우선구역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로구는 이 지역에 횡단보도를 늘리고 양방향 차도를 일방통행으로 바꿔 보행로를 확보하며, 보행자가 많은 시간에 차량을 통제하는 '시간제 보행자 전용도로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디지털단지의 급성장으로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 출퇴근 시간에는 시간당 7천여 명의 직장인들이 역을 이용하고 있지만, 주변 보행 여건은 개선되지 않아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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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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