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초등교서 교장 피살 ‘충격’

입력 2010.06.0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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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아침 등교시간대 교정에서 초등학교 교장이 괴한이 쏜 총탄에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멕시코 중부 두랑고주 비센테 케레로 초등학교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8시쯤 이 학교 교장인 라파엘 페레아 모랄레스가 45구경 권총을 든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아 곧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총격 전에 모랄레스에게 인사를 하고 몇 마디 대화를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돼 범인은 피해자와 아는 사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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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초등교서 교장 피살 ‘충격’
    • 입력 2010-06-01 06:05:18
    국제
멕시코에서 아침 등교시간대 교정에서 초등학교 교장이 괴한이 쏜 총탄에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멕시코 중부 두랑고주 비센테 케레로 초등학교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8시쯤 이 학교 교장인 라파엘 페레아 모랄레스가 45구경 권총을 든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아 곧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총격 전에 모랄레스에게 인사를 하고 몇 마디 대화를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돼 범인은 피해자와 아는 사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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