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반쯤, 당진군 송악면 현대제철 철근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이곳에서 일하던 50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56살 이 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담뱃불을 붙이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이곳에서 일하던 50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56살 이 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담뱃불을 붙이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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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현대제철 공장서 화재…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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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06:05:20
어제 오후 3시 반쯤, 당진군 송악면 현대제철 철근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이곳에서 일하던 50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56살 이 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담뱃불을 붙이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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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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