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누적 관중 1억 명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이번 주 2억명을 향해 다시 달립니다.
최고의 흥행과 함께 거포들의 홈런 경쟁 등 이번 주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를 이성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누적관중 1억명 돌파, 프로야구는 전년 대비 14%의 폭발적인 관중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흥행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거포들의 홈런 경쟁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합니다.
초반 레이스는 한화의 깜짝 스타 최진행이 주도했습니다.
지난해 MVP 기아의 김상현을 연상시키는 무명 최진행의 홈런포는 연일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최진행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 롯데 홍성흔이 거포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홍성흔은 최근 5경기에서 홈런 5개를 몰아치며, 단숨에 공동 선두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최형우와 가르시아도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이번주 이들의 홈런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인터뷰>홍성흔(롯데)
46일 만에 2위로 돌아온 삼성.
지난주 1-2위팀과의 맞대결에서 5승 1패의 상승세를 탄 삼성이 상위권 판도를 바꿀지 관심입니다.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은 또하나의 대기록을 앞두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앞으로 2경기 만 더 출전하면, 철인으로 통하는 통산 최다 출장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누적 관중 1억 명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이번 주 2억명을 향해 다시 달립니다.
최고의 흥행과 함께 거포들의 홈런 경쟁 등 이번 주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를 이성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누적관중 1억명 돌파, 프로야구는 전년 대비 14%의 폭발적인 관중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흥행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거포들의 홈런 경쟁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합니다.
초반 레이스는 한화의 깜짝 스타 최진행이 주도했습니다.
지난해 MVP 기아의 김상현을 연상시키는 무명 최진행의 홈런포는 연일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최진행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 롯데 홍성흔이 거포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홍성흔은 최근 5경기에서 홈런 5개를 몰아치며, 단숨에 공동 선두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최형우와 가르시아도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이번주 이들의 홈런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인터뷰>홍성흔(롯데)
46일 만에 2위로 돌아온 삼성.
지난주 1-2위팀과의 맞대결에서 5승 1패의 상승세를 탄 삼성이 상위권 판도를 바꿀지 관심입니다.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은 또하나의 대기록을 앞두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앞으로 2경기 만 더 출전하면, 철인으로 통하는 통산 최다 출장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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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흥행대박 속 홈런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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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07:22:13

<앵커 멘트>
누적 관중 1억 명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이번 주 2억명을 향해 다시 달립니다.
최고의 흥행과 함께 거포들의 홈런 경쟁 등 이번 주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를 이성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누적관중 1억명 돌파, 프로야구는 전년 대비 14%의 폭발적인 관중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흥행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거포들의 홈런 경쟁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합니다.
초반 레이스는 한화의 깜짝 스타 최진행이 주도했습니다.
지난해 MVP 기아의 김상현을 연상시키는 무명 최진행의 홈런포는 연일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최진행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 롯데 홍성흔이 거포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홍성흔은 최근 5경기에서 홈런 5개를 몰아치며, 단숨에 공동 선두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최형우와 가르시아도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이번주 이들의 홈런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인터뷰>홍성흔(롯데)
46일 만에 2위로 돌아온 삼성.
지난주 1-2위팀과의 맞대결에서 5승 1패의 상승세를 탄 삼성이 상위권 판도를 바꿀지 관심입니다.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은 또하나의 대기록을 앞두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앞으로 2경기 만 더 출전하면, 철인으로 통하는 통산 최다 출장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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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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