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1, 여야 ‘부동층 잡아라’ 사활
입력 2010.06.01 (08:04)
수정 2010.06.01 (1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내일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날입니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는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야는 6.2 지방선거 최대 격전 지역을 돌며 막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야당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강원도를 찾아 경제살리기, 안보강화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한나라당과 바깥 세상에 감감무소식인 우물안 개구리들과의 한판 대결입니다"
수도권 선대위원장들은 야권이 야합과 대국민 사기극으로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며 친노 좌파를 심판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충청을 시작으로 강원과 서울로 이어지는 릴레이 유세를 통해 정권 심판론 확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인터뷰> 정세균(민주당 대표) : "계속해서 한나라당에게 속아만 주신다면 한나라당이 충북 도민들을 어떻게 생각하겠나"
정 대표는 또 '북풍은 선거용이어서 지방선거가 끝나면 금방 달라질 것'이라며 정부 여당이 국민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충남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 선진당 대표) : "한나라당, 민주당도 난리를 칩니다만 뭐니 뭐니 해도 부여는 부여를 위해서 뛸 수 있는 진정한 일꾼..."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 총집결해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합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내일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날입니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는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야는 6.2 지방선거 최대 격전 지역을 돌며 막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야당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강원도를 찾아 경제살리기, 안보강화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한나라당과 바깥 세상에 감감무소식인 우물안 개구리들과의 한판 대결입니다"
수도권 선대위원장들은 야권이 야합과 대국민 사기극으로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며 친노 좌파를 심판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충청을 시작으로 강원과 서울로 이어지는 릴레이 유세를 통해 정권 심판론 확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인터뷰> 정세균(민주당 대표) : "계속해서 한나라당에게 속아만 주신다면 한나라당이 충북 도민들을 어떻게 생각하겠나"
정 대표는 또 '북풍은 선거용이어서 지방선거가 끝나면 금방 달라질 것'이라며 정부 여당이 국민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충남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 선진당 대표) : "한나라당, 민주당도 난리를 칩니다만 뭐니 뭐니 해도 부여는 부여를 위해서 뛸 수 있는 진정한 일꾼..."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 총집결해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합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방선거 D-1, 여야 ‘부동층 잡아라’ 사활
-
- 입력 2010-06-01 08:04:37
- 수정2010-06-01 10:25:13

<앵커 멘트>
내일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날입니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는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야는 6.2 지방선거 최대 격전 지역을 돌며 막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야당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강원도를 찾아 경제살리기, 안보강화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한나라당과 바깥 세상에 감감무소식인 우물안 개구리들과의 한판 대결입니다"
수도권 선대위원장들은 야권이 야합과 대국민 사기극으로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며 친노 좌파를 심판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충청을 시작으로 강원과 서울로 이어지는 릴레이 유세를 통해 정권 심판론 확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인터뷰> 정세균(민주당 대표) : "계속해서 한나라당에게 속아만 주신다면 한나라당이 충북 도민들을 어떻게 생각하겠나"
정 대표는 또 '북풍은 선거용이어서 지방선거가 끝나면 금방 달라질 것'이라며 정부 여당이 국민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충남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 선진당 대표) : "한나라당, 민주당도 난리를 칩니다만 뭐니 뭐니 해도 부여는 부여를 위해서 뛸 수 있는 진정한 일꾼..."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 총집결해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합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내일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날입니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는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야는 6.2 지방선거 최대 격전 지역을 돌며 막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야당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강원도를 찾아 경제살리기, 안보강화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한나라당과 바깥 세상에 감감무소식인 우물안 개구리들과의 한판 대결입니다"
수도권 선대위원장들은 야권이 야합과 대국민 사기극으로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며 친노 좌파를 심판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충청을 시작으로 강원과 서울로 이어지는 릴레이 유세를 통해 정권 심판론 확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인터뷰> 정세균(민주당 대표) : "계속해서 한나라당에게 속아만 주신다면 한나라당이 충북 도민들을 어떻게 생각하겠나"
정 대표는 또 '북풍은 선거용이어서 지방선거가 끝나면 금방 달라질 것'이라며 정부 여당이 국민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충남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 선진당 대표) : "한나라당, 민주당도 난리를 칩니다만 뭐니 뭐니 해도 부여는 부여를 위해서 뛸 수 있는 진정한 일꾼..."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 총집결해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합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
-
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김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