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유츌 피해 루이지애나 해산물 축제

입력 2010.06.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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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굴에서 튀긴 새우까지.

해산물이 가득한 접시 앞에서 저마다 밝은 표정으로 음식을 즐깁니다.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고 피해를 입은 루이지애나주에서 해산물 축제가 열렸습니다.

사고 발생이후 마땅한 사고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는 답답한 상황에도 주민들은 서로를 도와가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인터뷰> 케이스 힌레이(루이지애나 주민):"톱킬 방식은 어제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그래서 여기 왔어요. 함께 즐기며 이 모든 상황을 해결할 힘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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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유 유츌 피해 루이지애나 해산물 축제
    • 입력 2010-06-01 08: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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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굴에서 튀긴 새우까지. 해산물이 가득한 접시 앞에서 저마다 밝은 표정으로 음식을 즐깁니다.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고 피해를 입은 루이지애나주에서 해산물 축제가 열렸습니다. 사고 발생이후 마땅한 사고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는 답답한 상황에도 주민들은 서로를 도와가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인터뷰> 케이스 힌레이(루이지애나 주민):"톱킬 방식은 어제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그래서 여기 왔어요. 함께 즐기며 이 모든 상황을 해결할 힘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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