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ㆍ경북지역의 아침 기온이 최근 30년간 기상관측을 한 이래 6월 중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의 최저기온은 10.1도를 기록해 평년(최근 30년간의 평균값) 최저기온인 15.5도보다 5.4도 낮았고 봉화 1.2도, 의성 4.1도, 문경 4.6도로 평년 최저기온에 비해 각각 9.4도, 7.8도, 9.1도 내려갔다.
기상대는 "동해상에 차가운 공기가 며칠째 머물고 맑은 날씨로 복사냉각이 더해져 평년보다 5~9도 낮은 기온을 나타냈다"며 "이는 1971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6월 중 최저기온이다"라고 밝혔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의 최저기온은 10.1도를 기록해 평년(최근 30년간의 평균값) 최저기온인 15.5도보다 5.4도 낮았고 봉화 1.2도, 의성 4.1도, 문경 4.6도로 평년 최저기온에 비해 각각 9.4도, 7.8도, 9.1도 내려갔다.
기상대는 "동해상에 차가운 공기가 며칠째 머물고 맑은 날씨로 복사냉각이 더해져 평년보다 5~9도 낮은 기온을 나타냈다"며 "이는 1971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6월 중 최저기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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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기상관측 이래 6월 최저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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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08:06:51
1일 대구ㆍ경북지역의 아침 기온이 최근 30년간 기상관측을 한 이래 6월 중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의 최저기온은 10.1도를 기록해 평년(최근 30년간의 평균값) 최저기온인 15.5도보다 5.4도 낮았고 봉화 1.2도, 의성 4.1도, 문경 4.6도로 평년 최저기온에 비해 각각 9.4도, 7.8도, 9.1도 내려갔다.
기상대는 "동해상에 차가운 공기가 며칠째 머물고 맑은 날씨로 복사냉각이 더해져 평년보다 5~9도 낮은 기온을 나타냈다"며 "이는 1971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6월 중 최저기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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