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1.7도…6월 최저 기온
입력 2010.06.01 (08:53)
수정 2010.06.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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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강원도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6월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대관령의 최저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내려갔고, 태백 0.5도, 경북 봉화 1.2도 등 산간지역은 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대관령에는 관측 사상 가장 늦게 서리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밤 동안 우리나라 상공으로 찬 공기가 지나간데다 지면이 냉각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오후에는 영동지역의 기온도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저온현상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관령의 최저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내려갔고, 태백 0.5도, 경북 봉화 1.2도 등 산간지역은 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대관령에는 관측 사상 가장 늦게 서리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밤 동안 우리나라 상공으로 찬 공기가 지나간데다 지면이 냉각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오후에는 영동지역의 기온도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저온현상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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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1.7도…6월 최저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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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08:53:40
- 수정2010-06-01 11:29:07
오늘 새벽에 강원도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6월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대관령의 최저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내려갔고, 태백 0.5도, 경북 봉화 1.2도 등 산간지역은 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대관령에는 관측 사상 가장 늦게 서리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밤 동안 우리나라 상공으로 찬 공기가 지나간데다 지면이 냉각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오후에는 영동지역의 기온도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저온현상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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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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