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담당자 “구직자 희망 연봉 능력보다 높아”
입력 2010.06.01 (09:24)
수정 2010.06.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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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가운데 상당수는 구직자들이 본인 능력에 비해 높은 연봉을 희망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39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지원자들이 '본인 능력에 비해 많은 연봉을 희망한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원자들이 적어 낸 희망연봉이 적정 수준보다 평균 375만 원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은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이 높을 때 가급적 회사기준에 맞게 연봉을 적용하거나 지원자의 요구와 회사기준의 중간선에서 조율한다고 답했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39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지원자들이 '본인 능력에 비해 많은 연봉을 희망한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원자들이 적어 낸 희망연봉이 적정 수준보다 평균 375만 원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은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이 높을 때 가급적 회사기준에 맞게 연봉을 적용하거나 지원자의 요구와 회사기준의 중간선에서 조율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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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담당자 “구직자 희망 연봉 능력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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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09:24:59
- 수정2010-06-01 13:25:18
인사담당자 가운데 상당수는 구직자들이 본인 능력에 비해 높은 연봉을 희망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39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지원자들이 '본인 능력에 비해 많은 연봉을 희망한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원자들이 적어 낸 희망연봉이 적정 수준보다 평균 375만 원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은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이 높을 때 가급적 회사기준에 맞게 연봉을 적용하거나 지원자의 요구와 회사기준의 중간선에서 조율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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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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