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외인 드래프트 224명 초청
입력 2010.06.01 (09:46)
수정 2010.06.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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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민렌드(37) 등 224명이 2010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에 초청받았다.
KBL은 "참가 신청을 한 763명 가운데 구단 추천을 통해 224명의 초청 선수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224명 가운데 주요 선수로는 2003-2004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받은 민렌드와 지난 시즌 전주 KCC에서 뛴 테렌스 레더, 2009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였던 허버트 힐 등이 포함됐다.
KBL 경력 선수는 모두 33명이고 2009-2010시즌에 뛴 선수는 19명이다.
키 210㎝가 넘는 선수는 25명이며 215.9㎝의 마르커스 캠벨, 제임스 데이비스가 최장신 참가자다.
초청된 선수는 참가비 100달러를 내고 참가등록을 마쳐야 7월20일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에는 730명의 신청자 가운데 212명에게 초청장을 보냈었다.
2009-2010시즌 뛰었던 선수 가운데 소속팀과 재계약하는 선수는 제스퍼 존슨(부산 KT)과 크리스 알렉산더(창원 LG) 2명이다.
KBL은 "참가 신청을 한 763명 가운데 구단 추천을 통해 224명의 초청 선수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224명 가운데 주요 선수로는 2003-2004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받은 민렌드와 지난 시즌 전주 KCC에서 뛴 테렌스 레더, 2009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였던 허버트 힐 등이 포함됐다.
KBL 경력 선수는 모두 33명이고 2009-2010시즌에 뛴 선수는 19명이다.
키 210㎝가 넘는 선수는 25명이며 215.9㎝의 마르커스 캠벨, 제임스 데이비스가 최장신 참가자다.
초청된 선수는 참가비 100달러를 내고 참가등록을 마쳐야 7월20일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에는 730명의 신청자 가운데 212명에게 초청장을 보냈었다.
2009-2010시즌 뛰었던 선수 가운데 소속팀과 재계약하는 선수는 제스퍼 존슨(부산 KT)과 크리스 알렉산더(창원 LG)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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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외인 드래프트 224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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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09:46:29
- 수정2010-06-01 10:05:55
찰스 민렌드(37) 등 224명이 2010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에 초청받았다.
KBL은 "참가 신청을 한 763명 가운데 구단 추천을 통해 224명의 초청 선수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224명 가운데 주요 선수로는 2003-2004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받은 민렌드와 지난 시즌 전주 KCC에서 뛴 테렌스 레더, 2009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였던 허버트 힐 등이 포함됐다.
KBL 경력 선수는 모두 33명이고 2009-2010시즌에 뛴 선수는 19명이다.
키 210㎝가 넘는 선수는 25명이며 215.9㎝의 마르커스 캠벨, 제임스 데이비스가 최장신 참가자다.
초청된 선수는 참가비 100달러를 내고 참가등록을 마쳐야 7월20일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에는 730명의 신청자 가운데 212명에게 초청장을 보냈었다.
2009-2010시즌 뛰었던 선수 가운데 소속팀과 재계약하는 선수는 제스퍼 존슨(부산 KT)과 크리스 알렉산더(창원 LG)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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