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한국시간) 끝난 미국 최대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인디500에서 우승한 다리오 프랜치티(스코틀랜드)가 우승 상금 275만달러(한화 33억2천만원)를 받게 됐다.
해마다 메모리얼데이가 있는 주의 일요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 자동차경주대회 인디카 시리즈의 하나로 벌어지며 총상금은 대회 내용에 따라 정해진다.
올해 총상금은 1천359만 2천815달러(한화 164억원)로 정해졌고 이 가운데 우승자에게 275만달러가 돌아갔다.
미국 영화배우 애슐리 주드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프랜치티는 2007년 이 대회에서도 우승했으며 당시에는 164만달러의 상금을 받았었다.
2위로 들어온 댄 웰던(영국)도 100만달러를 넘는 상금을 받았고 3위 마르코 안드레티(미국)도 63만달러를 가져갔을 정도의 돈 잔치가 벌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우승자 헬리오 카스트로베네스(브라질)가 받았던 304만달러와 비교하면 올해 우승 상금이 약간 줄었다.
해마다 메모리얼데이가 있는 주의 일요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 자동차경주대회 인디카 시리즈의 하나로 벌어지며 총상금은 대회 내용에 따라 정해진다.
올해 총상금은 1천359만 2천815달러(한화 164억원)로 정해졌고 이 가운데 우승자에게 275만달러가 돌아갔다.
미국 영화배우 애슐리 주드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프랜치티는 2007년 이 대회에서도 우승했으며 당시에는 164만달러의 상금을 받았었다.
2위로 들어온 댄 웰던(영국)도 100만달러를 넘는 상금을 받았고 3위 마르코 안드레티(미국)도 63만달러를 가져갔을 정도의 돈 잔치가 벌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우승자 헬리오 카스트로베네스(브라질)가 받았던 304만달러와 비교하면 올해 우승 상금이 약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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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500 우승 프랜치티, 상금 3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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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0:10:14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끝난 미국 최대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인디500에서 우승한 다리오 프랜치티(스코틀랜드)가 우승 상금 275만달러(한화 33억2천만원)를 받게 됐다.
해마다 메모리얼데이가 있는 주의 일요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 자동차경주대회 인디카 시리즈의 하나로 벌어지며 총상금은 대회 내용에 따라 정해진다.
올해 총상금은 1천359만 2천815달러(한화 164억원)로 정해졌고 이 가운데 우승자에게 275만달러가 돌아갔다.
미국 영화배우 애슐리 주드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프랜치티는 2007년 이 대회에서도 우승했으며 당시에는 164만달러의 상금을 받았었다.
2위로 들어온 댄 웰던(영국)도 100만달러를 넘는 상금을 받았고 3위 마르코 안드레티(미국)도 63만달러를 가져갔을 정도의 돈 잔치가 벌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우승자 헬리오 카스트로베네스(브라질)가 받았던 304만달러와 비교하면 올해 우승 상금이 약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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