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트럭운전사 29살 온 모씨가 포크레인 기사 55살 김 모씨와 다투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온 씨가 흙을 트럭에 깨끗하게 담아주지 않는다며 김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아 의식을 잃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온 씨가 흙을 트럭에 깨끗하게 담아주지 않는다며 김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아 의식을 잃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사장 인부끼리 다투다 숨져
-
- 입력 2010-06-01 10:17:16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트럭운전사 29살 온 모씨가 포크레인 기사 55살 김 모씨와 다투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온 씨가 흙을 트럭에 깨끗하게 담아주지 않는다며 김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아 의식을 잃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송명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