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인부끼리 다투다 숨져

입력 2010.06.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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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트럭운전사 29살 온 모씨가 포크레인 기사 55살 김 모씨와 다투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온 씨가 흙을 트럭에 깨끗하게 담아주지 않는다며 김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아 의식을 잃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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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장 인부끼리 다투다 숨져
    • 입력 2010-06-01 10:17:16
    사회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트럭운전사 29살 온 모씨가 포크레인 기사 55살 김 모씨와 다투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온 씨가 흙을 트럭에 깨끗하게 담아주지 않는다며 김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아 의식을 잃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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