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일본 혼다자동차 중국 공장에서 파업중인 공장 노동자들과 파업을 막으려던 중화전국총공회 소속 노조원들 사이에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중국 광둥성 혼다 자동차 공장에서 파업 노동자들과 파업을 만류하던 총공회 노조원들이 수 차례 물리적으로 충돌했다고 중국 인터넷 언론, 재신망이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노동자들이 총공회 소속 노조원들로부터 구타를 당했고 공안당국은 재발방지를 위해 즉각 경찰력을 공장에 배치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개별 사업장 단위의 노조 활동은 금지돼 있으며 모든 노조들은 중국 정부의 지도를 받는 총공회에 소속돼 있습니다.
어제 중국 광둥성 혼다 자동차 공장에서 파업 노동자들과 파업을 만류하던 총공회 노조원들이 수 차례 물리적으로 충돌했다고 중국 인터넷 언론, 재신망이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노동자들이 총공회 소속 노조원들로부터 구타를 당했고 공안당국은 재발방지를 위해 즉각 경찰력을 공장에 배치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개별 사업장 단위의 노조 활동은 금지돼 있으며 모든 노조들은 중국 정부의 지도를 받는 총공회에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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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中 공장서 ‘勞-勞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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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0:18:31
파업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일본 혼다자동차 중국 공장에서 파업중인 공장 노동자들과 파업을 막으려던 중화전국총공회 소속 노조원들 사이에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중국 광둥성 혼다 자동차 공장에서 파업 노동자들과 파업을 만류하던 총공회 노조원들이 수 차례 물리적으로 충돌했다고 중국 인터넷 언론, 재신망이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노동자들이 총공회 소속 노조원들로부터 구타를 당했고 공안당국은 재발방지를 위해 즉각 경찰력을 공장에 배치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개별 사업장 단위의 노조 활동은 금지돼 있으며 모든 노조들은 중국 정부의 지도를 받는 총공회에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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