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 후보인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현지 행보가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의 `철저 보안' 지시로 베일에 가려졌다.
1일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곧바로 베이스캠프인 프리토리아의 프리토리아대학교로 이동, 각국 취재진의 접근을 철저히 차단한 채 막판 점검과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토리아대학 훈련장을 맴돌던 몇몇 방송사 취재팀과 사진기자들이 `틈새'를 발견하고 취재를 시도해 일부는 훈련장면 촬영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금세 이를 알아차린 마라도나 감독의 지시로 `틈새'가 가려져 버려 추가 취재는 이뤄질 수 없었다.
마라도나 감독은 적어도 3일(현지시각)까지는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곧바로 베이스캠프인 프리토리아의 프리토리아대학교로 이동, 각국 취재진의 접근을 철저히 차단한 채 막판 점검과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토리아대학 훈련장을 맴돌던 몇몇 방송사 취재팀과 사진기자들이 `틈새'를 발견하고 취재를 시도해 일부는 훈련장면 촬영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금세 이를 알아차린 마라도나 감독의 지시로 `틈새'가 가려져 버려 추가 취재는 이뤄질 수 없었다.
마라도나 감독은 적어도 3일(현지시각)까지는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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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철통 보안 속 막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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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0:31:19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 후보인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현지 행보가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의 `철저 보안' 지시로 베일에 가려졌다.
1일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곧바로 베이스캠프인 프리토리아의 프리토리아대학교로 이동, 각국 취재진의 접근을 철저히 차단한 채 막판 점검과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토리아대학 훈련장을 맴돌던 몇몇 방송사 취재팀과 사진기자들이 `틈새'를 발견하고 취재를 시도해 일부는 훈련장면 촬영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금세 이를 알아차린 마라도나 감독의 지시로 `틈새'가 가려져 버려 추가 취재는 이뤄질 수 없었다.
마라도나 감독은 적어도 3일(현지시각)까지는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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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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