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공사비를 부풀려 차액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서울대 직원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대 모 연구소 행정실장인 김 씨는 업자와 짜고 공사비를 50%가량 부풀려 청구한 뒤 차액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2천만 원 이상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 4년간 연구원에게 지급되는 인건비 2천8백여만 원을 중간에서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서울대 모 연구소 행정실장인 김 씨는 업자와 짜고 공사비를 50%가량 부풀려 청구한 뒤 차액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2천만 원 이상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 4년간 연구원에게 지급되는 인건비 2천8백여만 원을 중간에서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사비 부풀려 빼돌린 서울대 직원 구속
-
- 입력 2010-06-01 11:00:36
서울 관악경찰서는 공사비를 부풀려 차액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서울대 직원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대 모 연구소 행정실장인 김 씨는 업자와 짜고 공사비를 50%가량 부풀려 청구한 뒤 차액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2천만 원 이상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 4년간 연구원에게 지급되는 인건비 2천8백여만 원을 중간에서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