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내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장애인과 노인들의 투표 참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119 선거도우미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은 선거 당일까지 119로 사전 예약을 하면, 투표장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갈 수 있도록 119구급대가 출동하게 됩니다.
소방재난본부는 가정집에 거주하는 예약자에겐 집에서 투표소까지 왕복을, 병원에서 치료 중인 예약자에겐 병원에서 투표소까지 왕복 이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선거 당일 개표소 34곳에 소방력을 배치하고 개표가 끝날 때까지 전 직원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은 선거 당일까지 119로 사전 예약을 하면, 투표장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갈 수 있도록 119구급대가 출동하게 됩니다.
소방재난본부는 가정집에 거주하는 예약자에겐 집에서 투표소까지 왕복을, 병원에서 치료 중인 예약자에겐 병원에서 투표소까지 왕복 이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선거 당일 개표소 34곳에 소방력을 배치하고 개표가 끝날 때까지 전 직원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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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장애인 등 투표 편의 위해 119구급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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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1:11:19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내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장애인과 노인들의 투표 참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119 선거도우미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은 선거 당일까지 119로 사전 예약을 하면, 투표장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갈 수 있도록 119구급대가 출동하게 됩니다.
소방재난본부는 가정집에 거주하는 예약자에겐 집에서 투표소까지 왕복을, 병원에서 치료 중인 예약자에겐 병원에서 투표소까지 왕복 이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선거 당일 개표소 34곳에 소방력을 배치하고 개표가 끝날 때까지 전 직원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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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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