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달부터 두 달 동안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는 범법 행위를 특별 단속해 모두 2천9백여 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2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근거 없는 비방 등으로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입건된 사람이 천39 명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정보 침해 사범이 9백89명, 사이버 스토킹과 공갈 협박 사범이 7백1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가운데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인터넷 공간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입건된 사람이 10명,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특정 후보를 비방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선거사범이 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근거 없는 비방 등으로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입건된 사람이 천39 명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정보 침해 사범이 9백89명, 사이버 스토킹과 공갈 협박 사범이 7백1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가운데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인터넷 공간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입건된 사람이 10명,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특정 후보를 비방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선거사범이 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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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범법 행위 2,900여 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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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1:16:22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달부터 두 달 동안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는 범법 행위를 특별 단속해 모두 2천9백여 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2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근거 없는 비방 등으로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입건된 사람이 천39 명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정보 침해 사범이 9백89명, 사이버 스토킹과 공갈 협박 사범이 7백1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가운데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인터넷 공간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입건된 사람이 10명,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특정 후보를 비방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선거사범이 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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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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