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은 어제 소신 입적한 문수스님에 대한 애도 논평을 내고, 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했습니다.
조계종은 논평에서 이번 생에서의 정진은 비록 다하였으나 스님이 발원한 정토 세계를 모든 중생이 함께 이뤄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생명살림 불교연대도 오늘 오전 조계사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문수 스님을 애도했습니다.
불교연대는 조계종 총무원과 문수스님이 머무르던 지보사 스님들, 불교단체 등이 함께 범불교적으로 장의위원회를 꾸리고, 전국 사찰에 분향소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혀습니다.
조계종은 논평에서 이번 생에서의 정진은 비록 다하였으나 스님이 발원한 정토 세계를 모든 중생이 함께 이뤄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생명살림 불교연대도 오늘 오전 조계사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문수 스님을 애도했습니다.
불교연대는 조계종 총무원과 문수스님이 머무르던 지보사 스님들, 불교단체 등이 함께 범불교적으로 장의위원회를 꾸리고, 전국 사찰에 분향소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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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문수 스님 입적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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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1:24:15
대한불교 조계종은 어제 소신 입적한 문수스님에 대한 애도 논평을 내고, 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했습니다.
조계종은 논평에서 이번 생에서의 정진은 비록 다하였으나 스님이 발원한 정토 세계를 모든 중생이 함께 이뤄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생명살림 불교연대도 오늘 오전 조계사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문수 스님을 애도했습니다.
불교연대는 조계종 총무원과 문수스님이 머무르던 지보사 스님들, 불교단체 등이 함께 범불교적으로 장의위원회를 꾸리고, 전국 사찰에 분향소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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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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