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선거 D-1, 막판 득표전

입력 2010.06.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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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후보들이 거리 유세 등을 통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수진영 단일후보인 이원희 후보는 오늘 새벽, 영등포 시장을 시작으로 서울 전역을 돈 뒤 오늘 밤, 서울역 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 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진보진영 단일후보인 곽노현 후보는 오늘 오전, 진보진영 서울시 교육의원 후보들과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고, 오늘 밤, 명동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당부하게 됩니다.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서울 지역에서 교육감에 출사표를 던진 남승희, 김영숙 후보는 시청과 회기역 사거리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며, 김성동, 이상진, 권영준 후보 등도 서울 곳곳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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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교육감 선거 D-1, 막판 득표전
    • 입력 2010-06-01 13:45:56
    사회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후보들이 거리 유세 등을 통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수진영 단일후보인 이원희 후보는 오늘 새벽, 영등포 시장을 시작으로 서울 전역을 돈 뒤 오늘 밤, 서울역 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 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진보진영 단일후보인 곽노현 후보는 오늘 오전, 진보진영 서울시 교육의원 후보들과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고, 오늘 밤, 명동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당부하게 됩니다.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서울 지역에서 교육감에 출사표를 던진 남승희, 김영숙 후보는 시청과 회기역 사거리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며, 김성동, 이상진, 권영준 후보 등도 서울 곳곳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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