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은 대부분 이번 월드컵에서 축구 대표팀이 그리스를 한점 차로 이기고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방송문화연구소가 전국 15살 이상 남녀 8,8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51.5%가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16강에 오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23.2%가 8강, 10.1%는 4강 진출을 전망했으며 12.7%는 예선에서 탈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첫 대결인 그리스전에 대해서는 92.5%가 이길 것으로 내다봤고 예상 스코어는 2:1이 43.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0이 25.6%, 2:0이 23.9%의 순이었습니다.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는 51.6%가 박지성 선수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이청용 15.1%, 박주영 7.6%, 차두리 4.8%로 나타났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첫 골의 주인공을 묻는 질문에서도 응답자의 51.3%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우승 예상팀은 브라질 41%, 아르헨티나 15.4%, 스페인 12.2% 순이었고 우리나라를 꼽은 응답자는 7.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방송문화연구소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5살 이상 남녀 8,815명을 대상으로 '한국방송 리서치' 패널을 이용한 인터넷 설문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1.04%입니다.
KBS 방송문화연구소가 전국 15살 이상 남녀 8,8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51.5%가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16강에 오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23.2%가 8강, 10.1%는 4강 진출을 전망했으며 12.7%는 예선에서 탈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첫 대결인 그리스전에 대해서는 92.5%가 이길 것으로 내다봤고 예상 스코어는 2:1이 43.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0이 25.6%, 2:0이 23.9%의 순이었습니다.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는 51.6%가 박지성 선수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이청용 15.1%, 박주영 7.6%, 차두리 4.8%로 나타났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첫 골의 주인공을 묻는 질문에서도 응답자의 51.3%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우승 예상팀은 브라질 41%, 아르헨티나 15.4%, 스페인 12.2% 순이었고 우리나라를 꼽은 응답자는 7.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방송문화연구소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5살 이상 남녀 8,815명을 대상으로 '한국방송 리서치' 패널을 이용한 인터넷 설문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1.0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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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여론조사 51.5% “그리스 이기고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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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4:09:53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부분 이번 월드컵에서 축구 대표팀이 그리스를 한점 차로 이기고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방송문화연구소가 전국 15살 이상 남녀 8,8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51.5%가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16강에 오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23.2%가 8강, 10.1%는 4강 진출을 전망했으며 12.7%는 예선에서 탈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첫 대결인 그리스전에 대해서는 92.5%가 이길 것으로 내다봤고 예상 스코어는 2:1이 43.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0이 25.6%, 2:0이 23.9%의 순이었습니다.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는 51.6%가 박지성 선수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이청용 15.1%, 박주영 7.6%, 차두리 4.8%로 나타났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첫 골의 주인공을 묻는 질문에서도 응답자의 51.3%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우승 예상팀은 브라질 41%, 아르헨티나 15.4%, 스페인 12.2% 순이었고 우리나라를 꼽은 응답자는 7.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방송문화연구소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5살 이상 남녀 8,815명을 대상으로 '한국방송 리서치' 패널을 이용한 인터넷 설문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1.0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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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송 기자 pine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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