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발 투수진 붕괴로 어려움을 겪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조계현 투수 코치와 김태형 배터리 코치를 2군으로 내려 보내고 2군의 강인권 배터리 코치를 1군으로 불러올렸다고 1일 밝혔다.
두산은 "이현승, 이재우, 진야곱 등 주전급 투수들이 2군에서 재활하고 있다"며 "이 선수들의 재활과 훈련을 더욱 치밀하게 돌보려고 코칭스태프 보직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조계현 투수 코치는 2군 투수 운영을 전담하고 2군 투수 코치였던 김진욱 코치는 재활 선수들을 맡는다.
두산은 "이현승, 이재우, 진야곱 등 주전급 투수들이 2군에서 재활하고 있다"며 "이 선수들의 재활과 훈련을 더욱 치밀하게 돌보려고 코칭스태프 보직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조계현 투수 코치는 2군 투수 운영을 전담하고 2군 투수 코치였던 김진욱 코치는 재활 선수들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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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붕괴’ 두산, 투수 코치 2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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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4:40:16
최근 선발 투수진 붕괴로 어려움을 겪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조계현 투수 코치와 김태형 배터리 코치를 2군으로 내려 보내고 2군의 강인권 배터리 코치를 1군으로 불러올렸다고 1일 밝혔다.
두산은 "이현승, 이재우, 진야곱 등 주전급 투수들이 2군에서 재활하고 있다"며 "이 선수들의 재활과 훈련을 더욱 치밀하게 돌보려고 코칭스태프 보직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조계현 투수 코치는 2군 투수 운영을 전담하고 2군 투수 코치였던 김진욱 코치는 재활 선수들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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