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오늘 오후 서울 사당동 부대 안에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헌병 특임대와 특공대대 등이 참가해 검문검색과 요인 경호 등 다양한 대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통신선이 밀집된 지하 공동구 등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경비와 테러범의 버스 탈취 등 인질 사태에 대한 제압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북한의 테러 위협 대비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헌병 특임대와 특공대대 등이 참가해 검문검색과 요인 경호 등 다양한 대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통신선이 밀집된 지하 공동구 등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경비와 테러범의 버스 탈취 등 인질 사태에 대한 제압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북한의 테러 위협 대비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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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방사, G20정상회의 대비 대테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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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5:26:23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오늘 오후 서울 사당동 부대 안에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헌병 특임대와 특공대대 등이 참가해 검문검색과 요인 경호 등 다양한 대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통신선이 밀집된 지하 공동구 등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경비와 테러범의 버스 탈취 등 인질 사태에 대한 제압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북한의 테러 위협 대비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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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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