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은 오늘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2010 호암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시상식에서 유룡 KAIST 특훈교수는 과학상을, 이평세 UC버클리대 교수는 공학상을 수상해 각각 3억원의 상금과 순금메달을 받았습니다.
유룡 교수는 다양한 종류의 나노 다공성물질 합성분야를 개척해 대체에너지와 친환경촉매개발 연구에 기여한 점이, 이평세 교수는 고감도 바이오 측정과 미세제어기술의 기반을 마련한 업적이 인정을 받았습니다.
호암재단은 또 올해 호암상 제정 20주년을 맞아 세계 과학과 문학, 문화의 발전과 인류평화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재단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을 기리고자 1990년에 제정된 상으로, 지금까지 학술과 예술, 사회 부문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94명과 7곳의 단체가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시상식에서 유룡 KAIST 특훈교수는 과학상을, 이평세 UC버클리대 교수는 공학상을 수상해 각각 3억원의 상금과 순금메달을 받았습니다.
유룡 교수는 다양한 종류의 나노 다공성물질 합성분야를 개척해 대체에너지와 친환경촉매개발 연구에 기여한 점이, 이평세 교수는 고감도 바이오 측정과 미세제어기술의 기반을 마련한 업적이 인정을 받았습니다.
호암재단은 또 올해 호암상 제정 20주년을 맞아 세계 과학과 문학, 문화의 발전과 인류평화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재단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을 기리고자 1990년에 제정된 상으로, 지금까지 학술과 예술, 사회 부문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94명과 7곳의 단체가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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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암상, 유룡·이평세 교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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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6:23:49
호암재단은 오늘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2010 호암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시상식에서 유룡 KAIST 특훈교수는 과학상을, 이평세 UC버클리대 교수는 공학상을 수상해 각각 3억원의 상금과 순금메달을 받았습니다.
유룡 교수는 다양한 종류의 나노 다공성물질 합성분야를 개척해 대체에너지와 친환경촉매개발 연구에 기여한 점이, 이평세 교수는 고감도 바이오 측정과 미세제어기술의 기반을 마련한 업적이 인정을 받았습니다.
호암재단은 또 올해 호암상 제정 20주년을 맞아 세계 과학과 문학, 문화의 발전과 인류평화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재단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을 기리고자 1990년에 제정된 상으로, 지금까지 학술과 예술, 사회 부문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94명과 7곳의 단체가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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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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