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여야 지도부 마지막 총력전

입력 2010.06.01 (16: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 마지막날인 오늘 여야 지도부는 수도권 등 접전지역에서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오전에 인천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오후엔 서울로 돌아와 동작구 등에서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등 야 4당은 유권자들이 내일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정권 심판과 견제를 실현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오전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촉구하는 캠페인에 참여한 뒤 오후엔 서울에서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대전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충남 일대를 돌며 지지세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D-1, 여야 지도부 마지막 총력전
    • 입력 2010-06-01 16:30:57
    정치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 마지막날인 오늘 여야 지도부는 수도권 등 접전지역에서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오전에 인천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오후엔 서울로 돌아와 동작구 등에서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등 야 4당은 유권자들이 내일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정권 심판과 견제를 실현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오전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촉구하는 캠페인에 참여한 뒤 오후엔 서울에서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대전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충남 일대를 돌며 지지세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