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D-1, 여·야 마지막 ‘총력전’

입력 2010.06.01 (1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 마지막날인 오늘 여야 지도부는 수도권 등 접전지에서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황재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안보와 안정론을 내세우며 지지층의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오늘 열린 중앙 선거대책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과거에 대한 반성이나 대안 제시 없이 반대만 일삼는 야당에 대한 심판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도 현시대의 과제는 경제와 미래, 도덕성이라며, 이 세 가지를 갖춘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인천과 서울에서 마지막 지원 유세를 펼칩니다.



민주당 등 야 4당은 정권 심판과 견제를 강조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 등 야 4당 대표와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의 의미가 강한 선거라며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야 4당은 서울 광장에서 합동유세를 한 뒤, 서울 명동에서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자유선진당은 대전과 충남에서 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론을 호소하며 지지세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거 D-1, 여·야 마지막 ‘총력전’
    • 입력 2010-06-01 17:11:56
    뉴스 5
<앵커 멘트>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 마지막날인 오늘 여야 지도부는 수도권 등 접전지에서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황재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안보와 안정론을 내세우며 지지층의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오늘 열린 중앙 선거대책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과거에 대한 반성이나 대안 제시 없이 반대만 일삼는 야당에 대한 심판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도 현시대의 과제는 경제와 미래, 도덕성이라며, 이 세 가지를 갖춘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인천과 서울에서 마지막 지원 유세를 펼칩니다.

민주당 등 야 4당은 정권 심판과 견제를 강조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 등 야 4당 대표와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의 의미가 강한 선거라며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야 4당은 서울 광장에서 합동유세를 한 뒤, 서울 명동에서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자유선진당은 대전과 충남에서 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론을 호소하며 지지세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