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도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6월 기온으로는 관측 사상 가장 낮았습니다.
대관령의 최저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내려갔고, 태백 0.5도, 경북 봉화 1.2도 등 산간지역은 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대관령에는 관측 이후 가장 늦게 서리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에도 지면이 냉각되면서 내일 아침에 대관령이 영상 2도 등 산간 일부 지역은 이틀째 0도 가까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하고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관령의 최저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내려갔고, 태백 0.5도, 경북 봉화 1.2도 등 산간지역은 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대관령에는 관측 이후 가장 늦게 서리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에도 지면이 냉각되면서 내일 아침에 대관령이 영상 2도 등 산간 일부 지역은 이틀째 0도 가까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하고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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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1.7도, 6월 사상 최저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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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7:34:18
오늘 강원도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6월 기온으로는 관측 사상 가장 낮았습니다.
대관령의 최저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내려갔고, 태백 0.5도, 경북 봉화 1.2도 등 산간지역은 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대관령에는 관측 이후 가장 늦게 서리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에도 지면이 냉각되면서 내일 아침에 대관령이 영상 2도 등 산간 일부 지역은 이틀째 0도 가까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하고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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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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