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퍼시픽 배구, 청소년 대표 12명 확정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22회 아시아퍼시픽컵 남자배구대회에 나갈 청소년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 12명을 1일 확정해 발표했다.



홍해천(송림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는 차상현 전 남자국가대표팀 트레이너가 코치로 뽑혔다. 주장 전광인(성균관대) 등 대학생 6명과 고등학생 6명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22회 아시아퍼시픽컵 남자배구대회



▲감독= 홍해천(송림고)

▲코치= 차상현(대한배구협회)

▲선수= 전광인, 심경섭(이상 성균관대), 이광인(경희대), 송희채(남성고), 손현종(문일고, 이상 레프트), 송준호(홍익대, 라이트), 이민규(송림고), 양준식(인하대, 이상 세터), 진성태(광주전자공고), 우상조(송림고), 박원빈(옥천고, 센터), 정성현(홍익대, 리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