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항에 20만t급 선박 접안이 가능한 광양제철 원료부두가 새로 건설된다.
광양제철은 안정적인 원료공급과 원활한 생산품 출하를 위해 광양항에 20만t 짜리 선박 접안이 가능한 원료부두를 신설하는 항만건설계획을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1일 승인함에 따라 이날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광양제철은 광양항의 기존 원료부두 수용 능력이 25만t급 선박 2척 정도로 비좁아 신규 부두건설을 추진해 왔다.
3만894㎡ 면적의 공유수면에 건설될 새 원료부두는 공사기간 26개월에 883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광양제철 관계자는 "새 원료부두가 완공되면 하역을 위한 선박대기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원가절감 효과와 생산성 향상 등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은 안정적인 원료공급과 원활한 생산품 출하를 위해 광양항에 20만t 짜리 선박 접안이 가능한 원료부두를 신설하는 항만건설계획을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1일 승인함에 따라 이날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광양제철은 광양항의 기존 원료부두 수용 능력이 25만t급 선박 2척 정도로 비좁아 신규 부두건설을 추진해 왔다.
3만894㎡ 면적의 공유수면에 건설될 새 원료부두는 공사기간 26개월에 883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광양제철 관계자는 "새 원료부두가 완공되면 하역을 위한 선박대기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원가절감 효과와 생산성 향상 등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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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항에 20만 톤급 선박접안 원료부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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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9:19:24
전남 광양항에 20만t급 선박 접안이 가능한 광양제철 원료부두가 새로 건설된다.
광양제철은 안정적인 원료공급과 원활한 생산품 출하를 위해 광양항에 20만t 짜리 선박 접안이 가능한 원료부두를 신설하는 항만건설계획을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1일 승인함에 따라 이날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광양제철은 광양항의 기존 원료부두 수용 능력이 25만t급 선박 2척 정도로 비좁아 신규 부두건설을 추진해 왔다.
3만894㎡ 면적의 공유수면에 건설될 새 원료부두는 공사기간 26개월에 883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광양제철 관계자는 "새 원료부두가 완공되면 하역을 위한 선박대기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원가절감 효과와 생산성 향상 등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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