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떡하면 유권자 눈길을 확 끌어 모을까.
후보들의 끼 넘치는 득표 작전도 13일 내내 계속됐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이색 유세전을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입술이 부르트도록 하모니카를 불러대고, 70대 노모는 아들을 뽑아달라며 각설이가 됐습니다.
유권자의 시선을 조금이라도 끌어보려고 의적 홍길동에, 기생 어우동에 수퍼맨이 등장하고, 삼국지의 관우 장군 갑옷 차림도 나타났습니다.
교육감 후보들 가운데는 학창시절 추억을 되살리려 옛날 교복 차림도 많았습니다.
유세에 기동력은 필수, 농촌 들녘엔 트랙터와 오토바이, 동네 곳곳을 누비는 자전거와, 손수레까지 동원됐습니다.
어촌의 득표작전은 배를 타고 바다로까지 나가서 펼쳤습니다.
유권자의 눈길을 끌어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가지각색의 득표 작전은 오늘 밤 자정까집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어떡하면 유권자 눈길을 확 끌어 모을까.
후보들의 끼 넘치는 득표 작전도 13일 내내 계속됐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이색 유세전을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입술이 부르트도록 하모니카를 불러대고, 70대 노모는 아들을 뽑아달라며 각설이가 됐습니다.
유권자의 시선을 조금이라도 끌어보려고 의적 홍길동에, 기생 어우동에 수퍼맨이 등장하고, 삼국지의 관우 장군 갑옷 차림도 나타났습니다.
교육감 후보들 가운데는 학창시절 추억을 되살리려 옛날 교복 차림도 많았습니다.
유세에 기동력은 필수, 농촌 들녘엔 트랙터와 오토바이, 동네 곳곳을 누비는 자전거와, 손수레까지 동원됐습니다.
어촌의 득표작전은 배를 타고 바다로까지 나가서 펼쳤습니다.
유권자의 눈길을 끌어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가지각색의 득표 작전은 오늘 밤 자정까집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눈길 끌기’ 이색 득표작전 백태
-
- 입력 2010-06-01 22:15:00

<앵커 멘트>
어떡하면 유권자 눈길을 확 끌어 모을까.
후보들의 끼 넘치는 득표 작전도 13일 내내 계속됐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이색 유세전을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입술이 부르트도록 하모니카를 불러대고, 70대 노모는 아들을 뽑아달라며 각설이가 됐습니다.
유권자의 시선을 조금이라도 끌어보려고 의적 홍길동에, 기생 어우동에 수퍼맨이 등장하고, 삼국지의 관우 장군 갑옷 차림도 나타났습니다.
교육감 후보들 가운데는 학창시절 추억을 되살리려 옛날 교복 차림도 많았습니다.
유세에 기동력은 필수, 농촌 들녘엔 트랙터와 오토바이, 동네 곳곳을 누비는 자전거와, 손수레까지 동원됐습니다.
어촌의 득표작전은 배를 타고 바다로까지 나가서 펼쳤습니다.
유권자의 눈길을 끌어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가지각색의 득표 작전은 오늘 밤 자정까집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
김민철 기자 kmc@kbs.co.kr
김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