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허정무호, 예상 베스트11은?
입력 2010.06.01 (22:15)
수정 2010.06.01 (2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대표팀의 주력 전술인 4-4-2에 의한 예상 베스트 11입니다.
최전방 투톱의 한자리는 단연 박주영입니다.
박주영의 파트너로는 이근호가 탈락함에따라 사실상 염기훈으로 낙점됐습니다.
안정환과 이승렬은 조커로서, 이동국은 상대팀에 따라 염기훈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드필더에는 박지성과 이청용이 좌우 날개를 맡고 기성용과 김정우가 중앙을 책임지게 됩니다.
소속팀에서 출전기회가 적었던 기성용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할 경우 김남일이 대신할 가능성도 큽니다.
수비진은 이영표와 조용형, 이정수, 차두리가 선발로 예상됩니다.
골키퍼는 최근 두 차례 평가전에서 정성룡이 선발로 나서긴 했지만 경험 많은 이운재에게 골문을 맡길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 수비 전술에 따라 4-2-3-1로 전환할 경우엔 이른바 '양박쌍용'이 공격을 이끌고, 김남일과 김정우가 뒤를 받칠 것이 확실시됩니다.
그러나 최종 엔트리 선발 과정에서 보듯 경기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한 선수가 베스트 11을 꿰찰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대표팀의 주력 전술인 4-4-2에 의한 예상 베스트 11입니다.
최전방 투톱의 한자리는 단연 박주영입니다.
박주영의 파트너로는 이근호가 탈락함에따라 사실상 염기훈으로 낙점됐습니다.
안정환과 이승렬은 조커로서, 이동국은 상대팀에 따라 염기훈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드필더에는 박지성과 이청용이 좌우 날개를 맡고 기성용과 김정우가 중앙을 책임지게 됩니다.
소속팀에서 출전기회가 적었던 기성용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할 경우 김남일이 대신할 가능성도 큽니다.
수비진은 이영표와 조용형, 이정수, 차두리가 선발로 예상됩니다.
골키퍼는 최근 두 차례 평가전에서 정성룡이 선발로 나서긴 했지만 경험 많은 이운재에게 골문을 맡길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 수비 전술에 따라 4-2-3-1로 전환할 경우엔 이른바 '양박쌍용'이 공격을 이끌고, 김남일과 김정우가 뒤를 받칠 것이 확실시됩니다.
그러나 최종 엔트리 선발 과정에서 보듯 경기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한 선수가 베스트 11을 꿰찰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커스] 허정무호, 예상 베스트11은?
-
- 입력 2010-06-01 22:15:12
- 수정2010-06-01 22:22:37

<리포트>
대표팀의 주력 전술인 4-4-2에 의한 예상 베스트 11입니다.
최전방 투톱의 한자리는 단연 박주영입니다.
박주영의 파트너로는 이근호가 탈락함에따라 사실상 염기훈으로 낙점됐습니다.
안정환과 이승렬은 조커로서, 이동국은 상대팀에 따라 염기훈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드필더에는 박지성과 이청용이 좌우 날개를 맡고 기성용과 김정우가 중앙을 책임지게 됩니다.
소속팀에서 출전기회가 적었던 기성용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할 경우 김남일이 대신할 가능성도 큽니다.
수비진은 이영표와 조용형, 이정수, 차두리가 선발로 예상됩니다.
골키퍼는 최근 두 차례 평가전에서 정성룡이 선발로 나서긴 했지만 경험 많은 이운재에게 골문을 맡길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 수비 전술에 따라 4-2-3-1로 전환할 경우엔 이른바 '양박쌍용'이 공격을 이끌고, 김남일과 김정우가 뒤를 받칠 것이 확실시됩니다.
그러나 최종 엔트리 선발 과정에서 보듯 경기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한 선수가 베스트 11을 꿰찰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대표팀의 주력 전술인 4-4-2에 의한 예상 베스트 11입니다.
최전방 투톱의 한자리는 단연 박주영입니다.
박주영의 파트너로는 이근호가 탈락함에따라 사실상 염기훈으로 낙점됐습니다.
안정환과 이승렬은 조커로서, 이동국은 상대팀에 따라 염기훈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드필더에는 박지성과 이청용이 좌우 날개를 맡고 기성용과 김정우가 중앙을 책임지게 됩니다.
소속팀에서 출전기회가 적었던 기성용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할 경우 김남일이 대신할 가능성도 큽니다.
수비진은 이영표와 조용형, 이정수, 차두리가 선발로 예상됩니다.
골키퍼는 최근 두 차례 평가전에서 정성룡이 선발로 나서긴 했지만 경험 많은 이운재에게 골문을 맡길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 수비 전술에 따라 4-2-3-1로 전환할 경우엔 이른바 '양박쌍용'이 공격을 이끌고, 김남일과 김정우가 뒤를 받칠 것이 확실시됩니다.
그러나 최종 엔트리 선발 과정에서 보듯 경기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한 선수가 베스트 11을 꿰찰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
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송재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 남아공월드컵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