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비수도권 광역단체장 당선 소감

<앵커 멘트>

지금부터는 광역 단체장 당선자들의 당선 소감 한마디씩을 들어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허남식(부산시장 당선자) : "그동안 저의 시정 경험을 잘 살려서 우리 부산을 잘 사는 세계 일류 도시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강운태(광주시장 당선자) : "민주, 인권, 평화도시로서의 가치가 시민들의 삶 속에 녹아내리도록 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인터뷰> 김완주(전북도지사 당선자) : "앞으로 4년을 지난 4년보다 더 나은 4년으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도민들이 가장 열망하시는 일자리 만들어서 우리 아들딸 취직문제 제가 최고 앞장서서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김범일(대구시장 당선자) : "대구 경제 확실히 살리고 자존심을 되찾으라는 엄숙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염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 4년 정말 열심히 뛰겠습니다."

<인터뷰> 김관용(경북도지사 당선자) : "일자리 만드는데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정말 조그마한 구멍가게 하나 차려도 자식 공부시킬수 있고 사람대접 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 만드는데 전부를 바치겠습니다."

<인터뷰> 박맹우(울산시장 당선자) : "제가 선거기간 중에 내내 많은 시민들을 뵈옵고, 시민들의 뜻 보고 들었습니다. 그 소중한 뜻 받들어서 우리 모두의 고향인 울산을 지키고 더 알뜰하게 가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