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서울에서는 대규모 국제 관광 박람회가 열려 첫날 부터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습니다.
한상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자리에서 세계적으로 내로라 하는 관광 명승지들을 둘러 볼 수 있는 국제 관광 박람회 장입니다. 세계 50여개국에서 관광청과 해외 여행업체등이 대거 참여해 각국의 대표적인 관광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신중목(코트파 회장) :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규모로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원주민들이 펼치는 각국의 민속공연은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에겐 또 다른 볼거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역시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참가단을 파견했습니다.
<인터뷰>도시아끼(북해도 서울 사무소장) : "우리의 전통축제와 많은 볼거리들을 보러 오세요"
이번 관광전에는 특히 이란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등 아직은 우리 관광객들이 잘 찾지 않는 나라들이 대거 참가해 자신들만의 관광 강점을 자랑했습니다.
<인터뷰>모하마드 알리 파야지(이란관광청장) : "이란은 정말 볼것이 많이 있는 나라입니다. 많이 알리고 싶어요."
관광은 더이상 굴뚝없는 산업으로서의 의미만이 아니라 우리를 알리고 타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서울에서는 대규모 국제 관광 박람회가 열려 첫날 부터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습니다.
한상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자리에서 세계적으로 내로라 하는 관광 명승지들을 둘러 볼 수 있는 국제 관광 박람회 장입니다. 세계 50여개국에서 관광청과 해외 여행업체등이 대거 참여해 각국의 대표적인 관광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신중목(코트파 회장) :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규모로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원주민들이 펼치는 각국의 민속공연은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에겐 또 다른 볼거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역시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참가단을 파견했습니다.
<인터뷰>도시아끼(북해도 서울 사무소장) : "우리의 전통축제와 많은 볼거리들을 보러 오세요"
이번 관광전에는 특히 이란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등 아직은 우리 관광객들이 잘 찾지 않는 나라들이 대거 참가해 자신들만의 관광 강점을 자랑했습니다.
<인터뷰>모하마드 알리 파야지(이란관광청장) : "이란은 정말 볼것이 많이 있는 나라입니다. 많이 알리고 싶어요."
관광은 더이상 굴뚝없는 산업으로서의 의미만이 아니라 우리를 알리고 타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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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관광 명소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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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3 19:23:24
<앵커 멘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서울에서는 대규모 국제 관광 박람회가 열려 첫날 부터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습니다.
한상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자리에서 세계적으로 내로라 하는 관광 명승지들을 둘러 볼 수 있는 국제 관광 박람회 장입니다. 세계 50여개국에서 관광청과 해외 여행업체등이 대거 참여해 각국의 대표적인 관광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신중목(코트파 회장) :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규모로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원주민들이 펼치는 각국의 민속공연은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에겐 또 다른 볼거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역시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참가단을 파견했습니다.
<인터뷰>도시아끼(북해도 서울 사무소장) : "우리의 전통축제와 많은 볼거리들을 보러 오세요"
이번 관광전에는 특히 이란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등 아직은 우리 관광객들이 잘 찾지 않는 나라들이 대거 참가해 자신들만의 관광 강점을 자랑했습니다.
<인터뷰>모하마드 알리 파야지(이란관광청장) : "이란은 정말 볼것이 많이 있는 나라입니다. 많이 알리고 싶어요."
관광은 더이상 굴뚝없는 산업으로서의 의미만이 아니라 우리를 알리고 타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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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덕 기자 du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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