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G20 재무장관회의 내일 부산서 개막 外

입력 2010.06.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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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즉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내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부산에서 개막돼 남유럽의 재정위기 등 세계 경제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에 앞서 G20 재무차관들은 오늘 오후 회의 의제를 미리 조율했습니다.

제 2연평해전 참수리호 모형 전시

제 2 연평해전 당시 북한군의 기습 공격을 받았던 고속정 참수리 357호의 모형으로 만든 안보전시관이 서울 용산 전쟁 기념관에 마련됐습니다.

참수리호 전시관 내부에는 한반도의 화약고인 NLL 등 3개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올해 종부세 대상 25만 3천명..18.7%↑

국세청은 주택·토지의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부대상이 지난해보다 18.7%, 4만 명이 늘어난 25만 3천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종부세 세수도 천 3백억원이 늘어난 1조 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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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G20 재무장관회의 내일 부산서 개막 外
    • 입력 2010-06-03 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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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즉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내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부산에서 개막돼 남유럽의 재정위기 등 세계 경제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에 앞서 G20 재무차관들은 오늘 오후 회의 의제를 미리 조율했습니다. 제 2연평해전 참수리호 모형 전시 제 2 연평해전 당시 북한군의 기습 공격을 받았던 고속정 참수리 357호의 모형으로 만든 안보전시관이 서울 용산 전쟁 기념관에 마련됐습니다. 참수리호 전시관 내부에는 한반도의 화약고인 NLL 등 3개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올해 종부세 대상 25만 3천명..18.7%↑ 국세청은 주택·토지의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부대상이 지난해보다 18.7%, 4만 명이 늘어난 25만 3천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종부세 세수도 천 3백억원이 늘어난 1조 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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