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전 심판, 뉴질랜드인 배정

입력 2010.06.0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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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그리스와의 남아공월드컵 조별 예선 첫 경기의 주심으로 뉴질랜드 출신의 심판이 확정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오늘 본선 조별리그 1차전 심판 배정을 확정하고, 우리나라와 그리스전에 뉴질랜드 출신의 마이클 헤스터씨가 주심을 맡게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헤스터 심판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D조 최종전인 우리나라와 온두라스전에서 주심을 맡았던 인물입니다.

한편 그리스전에서는 뉴질랜드 출신의 얀 헨드릭 힌츠가 제1부심에,통가의 테비타 마카시니 심판이 제2부심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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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전 심판, 뉴질랜드인 배정
    • 입력 2010-06-07 06:04:16
    축구
오는 12일 그리스와의 남아공월드컵 조별 예선 첫 경기의 주심으로 뉴질랜드 출신의 심판이 확정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오늘 본선 조별리그 1차전 심판 배정을 확정하고, 우리나라와 그리스전에 뉴질랜드 출신의 마이클 헤스터씨가 주심을 맡게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헤스터 심판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D조 최종전인 우리나라와 온두라스전에서 주심을 맡았던 인물입니다. 한편 그리스전에서는 뉴질랜드 출신의 얀 헨드릭 힌츠가 제1부심에,통가의 테비타 마카시니 심판이 제2부심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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