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 지역에 현지시간 5일 밤 강력한 회오리 바람의 일종인 토네이도와 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몰아쳐 오하이오주에서만 최소 5명이 숨졌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지만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하이오 북서부 지역에서만 최소한 50여 채의 주택이 무너지고 상업용 건물 등 50채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미시간주 남동부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원자력발전소의 외부를 손상시켜 발전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지만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하이오 북서부 지역에서만 최소한 50여 채의 주택이 무너지고 상업용 건물 등 50채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미시간주 남동부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원자력발전소의 외부를 손상시켜 발전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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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중서부 토네이도로 최소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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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06:08:02
미국 중·서부 지역에 현지시간 5일 밤 강력한 회오리 바람의 일종인 토네이도와 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몰아쳐 오하이오주에서만 최소 5명이 숨졌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지만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하이오 북서부 지역에서만 최소한 50여 채의 주택이 무너지고 상업용 건물 등 50채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미시간주 남동부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원자력발전소의 외부를 손상시켜 발전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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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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