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수단 서부의 다르푸르에서 부족들간 유혈 충돌로 41명이 숨졌다고 현지 부족 지도자가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미세리야 부족과 레제이갓 부족의 충돌로 4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다르푸르에 주둔하는 유엔-아프리카연합 합동평화유지군은 부족들간 충돌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현재는 평온한 상태로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지난 5월에만 부족들끼리의 유혈 충돌로 100여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났다고 평화유지군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미세리야 부족과 레제이갓 부족의 충돌로 4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다르푸르에 주둔하는 유엔-아프리카연합 합동평화유지군은 부족들간 충돌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현재는 평온한 상태로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지난 5월에만 부족들끼리의 유혈 충돌로 100여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났다고 평화유지군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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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 다르푸르서 부족간 충돌로 4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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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06:08:03
아프리카 수단 서부의 다르푸르에서 부족들간 유혈 충돌로 41명이 숨졌다고 현지 부족 지도자가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미세리야 부족과 레제이갓 부족의 충돌로 4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다르푸르에 주둔하는 유엔-아프리카연합 합동평화유지군은 부족들간 충돌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현재는 평온한 상태로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지난 5월에만 부족들끼리의 유혈 충돌로 100여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났다고 평화유지군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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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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