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피보험자 996만 명…5개월째 증가
입력 2010.06.07 (06:17)
수정 2010.06.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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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을 받는 근로자 수가 5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달 말 현재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996만 4천 명으로 지난 1월부터 5달 연속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56만 6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연령별로는 4,50대 중장년층이 피보험자수 증가를 이끌었지만, 청년층 피보험자 수는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노동부는 상반기 졸업자들의 노동시장 유입 시기인 6월과 7월에는 노동 이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취업자 수 증가세가 지속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6월에 시행된 희망근로와 같은 공공부문의 대규모 일자리 프로젝트가 없어 지난해 대비 증감률은 다소 완만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달 말 현재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996만 4천 명으로 지난 1월부터 5달 연속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56만 6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연령별로는 4,50대 중장년층이 피보험자수 증가를 이끌었지만, 청년층 피보험자 수는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노동부는 상반기 졸업자들의 노동시장 유입 시기인 6월과 7월에는 노동 이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취업자 수 증가세가 지속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6월에 시행된 희망근로와 같은 공공부문의 대규모 일자리 프로젝트가 없어 지난해 대비 증감률은 다소 완만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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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보험 피보험자 996만 명…5개월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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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06:17:57
- 수정2010-06-07 09:47:37
고용보험을 받는 근로자 수가 5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달 말 현재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996만 4천 명으로 지난 1월부터 5달 연속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56만 6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연령별로는 4,50대 중장년층이 피보험자수 증가를 이끌었지만, 청년층 피보험자 수는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노동부는 상반기 졸업자들의 노동시장 유입 시기인 6월과 7월에는 노동 이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취업자 수 증가세가 지속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6월에 시행된 희망근로와 같은 공공부문의 대규모 일자리 프로젝트가 없어 지난해 대비 증감률은 다소 완만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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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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