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검거’ 가수 박상철, 명예경찰관 위촉
입력 2010.06.07 (07:50)
수정 2010.06.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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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절도범을 붙잡아 화제가 된 가수 박상철 씨가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됩니다.
경찰청은 내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박 씨를 임기 2년의 명예경사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기 트로트 가수인 박 씨는 지난달 27일 밤 충북 청주의 한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승용차 안을 뒤지던 38살 김모 씨를 몸싸움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청은 내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박 씨를 임기 2년의 명예경사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기 트로트 가수인 박 씨는 지난달 27일 밤 충북 청주의 한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승용차 안을 뒤지던 38살 김모 씨를 몸싸움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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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도범 검거’ 가수 박상철, 명예경찰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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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07:50:40
- 수정2010-06-07 10:25:18
최근 절도범을 붙잡아 화제가 된 가수 박상철 씨가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됩니다.
경찰청은 내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박 씨를 임기 2년의 명예경사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기 트로트 가수인 박 씨는 지난달 27일 밤 충북 청주의 한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승용차 안을 뒤지던 38살 김모 씨를 몸싸움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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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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