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진화 작업이 시작됐지만, 좀처럼 불길이 사그러들지 않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한 도시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과 군인 등 최소 1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인터뷰> 사라푸딘(목격자) : "차가 나토군 차량으로 돌진했고, 곧 폭발했어요. 우리는 그 자리에서 즉시 도망쳤고 바닥에 세 명이 쓰러져 있는 것 봤습니다."
탈레반은 나토 군대 후송 차량을 목표로 한 이번 테러가 자신들이 벌인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프간 주둔 외국군은 오는 8월까지 15만명으로 증강될 예정인 가운데, 이들을 표적으로 한 테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화 작업이 시작됐지만, 좀처럼 불길이 사그러들지 않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한 도시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과 군인 등 최소 1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인터뷰> 사라푸딘(목격자) : "차가 나토군 차량으로 돌진했고, 곧 폭발했어요. 우리는 그 자리에서 즉시 도망쳤고 바닥에 세 명이 쓰러져 있는 것 봤습니다."
탈레반은 나토 군대 후송 차량을 목표로 한 이번 테러가 자신들이 벌인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프간 주둔 외국군은 오는 8월까지 15만명으로 증강될 예정인 가운데, 이들을 표적으로 한 테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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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 폭탄 테러…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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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07:53:57

차량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진화 작업이 시작됐지만, 좀처럼 불길이 사그러들지 않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한 도시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과 군인 등 최소 1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인터뷰> 사라푸딘(목격자) : "차가 나토군 차량으로 돌진했고, 곧 폭발했어요. 우리는 그 자리에서 즉시 도망쳤고 바닥에 세 명이 쓰러져 있는 것 봤습니다."
탈레반은 나토 군대 후송 차량을 목표로 한 이번 테러가 자신들이 벌인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프간 주둔 외국군은 오는 8월까지 15만명으로 증강될 예정인 가운데, 이들을 표적으로 한 테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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