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진(27)이 일본에서 두 차례의 팬 미팅을 열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해진은 4일 후쿠오카에 이어 6일 도쿄의 나카노선플라자에서 단독 팬 미팅을 연 뒤 기자회견에서 "후쿠오카 팬 미팅 때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감회가 새로웠는지 눈물이 났는데 오늘은 즐거운 기분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작품 중 자신과 가장 가까운 배역을 묻자 "'하늘만큼 땅만큼'의 정무영은 그냥 나로서 연기한 것 같아 박해진에 가장 가깝지 않은가 생각든다"고 답한 뒤 "지금까지 착하고 부드러운 남자 역이 많았는데 앞으로 강하고 남자다운 역을 하고 싶다. 느와르 장르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박해진은 '소문난 칠공주' '하늘만큼 땅만큼' '에덴의 동쪽', 그리고 최근 종영한 '열혈장사꾼'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인데 두 달 후쯤 새 활동의 구체적 내용이 밝혀질 것"이라며 "일본에서 사진집도 발매할 계획으로 지금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팬 미팅에서 올해 중 사진집을 발간하기 위해 몸을 단련하고 있다고 했으며 팬들에게 보내는 일본어 편지를 공개하고 일본어 노래도 부르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해진은 4일 후쿠오카에 이어 6일 도쿄의 나카노선플라자에서 단독 팬 미팅을 연 뒤 기자회견에서 "후쿠오카 팬 미팅 때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감회가 새로웠는지 눈물이 났는데 오늘은 즐거운 기분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작품 중 자신과 가장 가까운 배역을 묻자 "'하늘만큼 땅만큼'의 정무영은 그냥 나로서 연기한 것 같아 박해진에 가장 가깝지 않은가 생각든다"고 답한 뒤 "지금까지 착하고 부드러운 남자 역이 많았는데 앞으로 강하고 남자다운 역을 하고 싶다. 느와르 장르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박해진은 '소문난 칠공주' '하늘만큼 땅만큼' '에덴의 동쪽', 그리고 최근 종영한 '열혈장사꾼'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인데 두 달 후쯤 새 활동의 구체적 내용이 밝혀질 것"이라며 "일본에서 사진집도 발매할 계획으로 지금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팬 미팅에서 올해 중 사진집을 발간하기 위해 몸을 단련하고 있다고 했으며 팬들에게 보내는 일본어 편지를 공개하고 일본어 노래도 부르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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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진 “느와르 장르에도 도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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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08:08:35

배우 박해진(27)이 일본에서 두 차례의 팬 미팅을 열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해진은 4일 후쿠오카에 이어 6일 도쿄의 나카노선플라자에서 단독 팬 미팅을 연 뒤 기자회견에서 "후쿠오카 팬 미팅 때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감회가 새로웠는지 눈물이 났는데 오늘은 즐거운 기분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작품 중 자신과 가장 가까운 배역을 묻자 "'하늘만큼 땅만큼'의 정무영은 그냥 나로서 연기한 것 같아 박해진에 가장 가깝지 않은가 생각든다"고 답한 뒤 "지금까지 착하고 부드러운 남자 역이 많았는데 앞으로 강하고 남자다운 역을 하고 싶다. 느와르 장르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박해진은 '소문난 칠공주' '하늘만큼 땅만큼' '에덴의 동쪽', 그리고 최근 종영한 '열혈장사꾼'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인데 두 달 후쯤 새 활동의 구체적 내용이 밝혀질 것"이라며 "일본에서 사진집도 발매할 계획으로 지금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팬 미팅에서 올해 중 사진집을 발간하기 위해 몸을 단련하고 있다고 했으며 팬들에게 보내는 일본어 편지를 공개하고 일본어 노래도 부르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해진은 4일 후쿠오카에 이어 6일 도쿄의 나카노선플라자에서 단독 팬 미팅을 연 뒤 기자회견에서 "후쿠오카 팬 미팅 때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감회가 새로웠는지 눈물이 났는데 오늘은 즐거운 기분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작품 중 자신과 가장 가까운 배역을 묻자 "'하늘만큼 땅만큼'의 정무영은 그냥 나로서 연기한 것 같아 박해진에 가장 가깝지 않은가 생각든다"고 답한 뒤 "지금까지 착하고 부드러운 남자 역이 많았는데 앞으로 강하고 남자다운 역을 하고 싶다. 느와르 장르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박해진은 '소문난 칠공주' '하늘만큼 땅만큼' '에덴의 동쪽', 그리고 최근 종영한 '열혈장사꾼'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인데 두 달 후쯤 새 활동의 구체적 내용이 밝혀질 것"이라며 "일본에서 사진집도 발매할 계획으로 지금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팬 미팅에서 올해 중 사진집을 발간하기 위해 몸을 단련하고 있다고 했으며 팬들에게 보내는 일본어 편지를 공개하고 일본어 노래도 부르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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