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올스타 1차 집계 1위 질주
입력 2010.06.07 (09:27)
수정 2010.06.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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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과 홈런 등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는 최희섭(KIA)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 1차 집계에서 1위를 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사이트 넷마블(www.netmarble.net)과 KBO 공식 온라인 후원사인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 모바일, 각 구장에서 진행하는 올스타전 인기투표를 1차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웨스턴리그(KIA.넥센.LG.한화) 1루수 부문의 최희섭은 총 유효표 36만3천799표 중에서 21만673표를 획득, 2위 넥센의 이숭용(8만3천898표)을 가장 큰 표(12만6천775표)차로 제치고 최다 득표 1위를 질주했다.
최다 득표 2위는 최근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거둔 한화의 류현진(19만7천548표)이 차지했으며 올 시즌 65타점으로 타점 1위인 롯데 지명타자 홍성흔(19만3천514표)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접전을 벌이는 포지션은 3명을 뽑는 웨스턴리그의 외야수 부문으로 3위 이종범(KIA.12만7천298표)과 4위 더그 클락(넥센.12만7천221표)의 표차가 77표에 불과했다.
홈런 1위 최진행(한화.12만86표)도 뒤를 바짝 뒤쫓아 막판까지 각축전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구단별로 이스턴리그(SK.두산.롯데.삼성)의 롯데와 웨스턴리그의 KIA가 각각 4명씩 1위를 차지해 최고 인기구단임을 입증했다.
올스타전 베스트 10 투표는 다음 달 11일까지 각 구장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다.
KBO는 인터넷 및 모바일 투표 참가자들에게 최종 집계 후 추첨을 통해 삼성 PAVV LCD TV(1명)와 삼성 SENS 넷북(3명)을 증정한다.
현장투표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매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올스타전 입장권 교환권 2매를 준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24일 대구구장에서 13년 만에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사이트 넷마블(www.netmarble.net)과 KBO 공식 온라인 후원사인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 모바일, 각 구장에서 진행하는 올스타전 인기투표를 1차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웨스턴리그(KIA.넥센.LG.한화) 1루수 부문의 최희섭은 총 유효표 36만3천799표 중에서 21만673표를 획득, 2위 넥센의 이숭용(8만3천898표)을 가장 큰 표(12만6천775표)차로 제치고 최다 득표 1위를 질주했다.
최다 득표 2위는 최근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거둔 한화의 류현진(19만7천548표)이 차지했으며 올 시즌 65타점으로 타점 1위인 롯데 지명타자 홍성흔(19만3천514표)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접전을 벌이는 포지션은 3명을 뽑는 웨스턴리그의 외야수 부문으로 3위 이종범(KIA.12만7천298표)과 4위 더그 클락(넥센.12만7천221표)의 표차가 77표에 불과했다.
홈런 1위 최진행(한화.12만86표)도 뒤를 바짝 뒤쫓아 막판까지 각축전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구단별로 이스턴리그(SK.두산.롯데.삼성)의 롯데와 웨스턴리그의 KIA가 각각 4명씩 1위를 차지해 최고 인기구단임을 입증했다.
올스타전 베스트 10 투표는 다음 달 11일까지 각 구장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다.
KBO는 인터넷 및 모바일 투표 참가자들에게 최종 집계 후 추첨을 통해 삼성 PAVV LCD TV(1명)와 삼성 SENS 넷북(3명)을 증정한다.
현장투표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매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올스타전 입장권 교환권 2매를 준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24일 대구구장에서 13년 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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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섭, 올스타 1차 집계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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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09:27:22
- 수정2010-06-07 09:29:06

타점과 홈런 등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는 최희섭(KIA)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 1차 집계에서 1위를 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사이트 넷마블(www.netmarble.net)과 KBO 공식 온라인 후원사인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 모바일, 각 구장에서 진행하는 올스타전 인기투표를 1차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웨스턴리그(KIA.넥센.LG.한화) 1루수 부문의 최희섭은 총 유효표 36만3천799표 중에서 21만673표를 획득, 2위 넥센의 이숭용(8만3천898표)을 가장 큰 표(12만6천775표)차로 제치고 최다 득표 1위를 질주했다.
최다 득표 2위는 최근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거둔 한화의 류현진(19만7천548표)이 차지했으며 올 시즌 65타점으로 타점 1위인 롯데 지명타자 홍성흔(19만3천514표)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접전을 벌이는 포지션은 3명을 뽑는 웨스턴리그의 외야수 부문으로 3위 이종범(KIA.12만7천298표)과 4위 더그 클락(넥센.12만7천221표)의 표차가 77표에 불과했다.
홈런 1위 최진행(한화.12만86표)도 뒤를 바짝 뒤쫓아 막판까지 각축전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구단별로 이스턴리그(SK.두산.롯데.삼성)의 롯데와 웨스턴리그의 KIA가 각각 4명씩 1위를 차지해 최고 인기구단임을 입증했다.
올스타전 베스트 10 투표는 다음 달 11일까지 각 구장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다.
KBO는 인터넷 및 모바일 투표 참가자들에게 최종 집계 후 추첨을 통해 삼성 PAVV LCD TV(1명)와 삼성 SENS 넷북(3명)을 증정한다.
현장투표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매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올스타전 입장권 교환권 2매를 준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24일 대구구장에서 13년 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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