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내년부터 초등생 무상급식 전면 실시”
입력 2010.06.07 (10:30)
수정 2010.06.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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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은 내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 당선인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소한 초등학교의 경우 내년부터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실시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짤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곽 당선인은 또 중학교 1~2학년도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시행할 수 있으면 한다며 예산 여건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지역 초·중학교 전체에 무상급식을 제공하려면 약 4천 7백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곽 당선인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소한 초등학교의 경우 내년부터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실시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짤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곽 당선인은 또 중학교 1~2학년도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시행할 수 있으면 한다며 예산 여건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지역 초·중학교 전체에 무상급식을 제공하려면 약 4천 7백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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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노현 “내년부터 초등생 무상급식 전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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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10:30:24
- 수정2010-06-07 14:23:26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은 내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 당선인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소한 초등학교의 경우 내년부터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실시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짤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곽 당선인은 또 중학교 1~2학년도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시행할 수 있으면 한다며 예산 여건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지역 초·중학교 전체에 무상급식을 제공하려면 약 4천 7백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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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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