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미주기구, OAS 총회 참석 등을 위해 중남미 4개국 순방에 나섰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해 쿠데타 이후 긴장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온두라스 문제를 비롯해 미국 이민정책, 이란과 중동의 안보 현안 등에 대해 각국 정상 등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특히, 이란의 핵 개발 프로그램과 관련한 유엔 제재에 대해 중남미 국가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한편 애리조나주의 불법 이민 단속 강화에 대한 중남미 국가들의 의견을 경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해 쿠데타 이후 긴장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온두라스 문제를 비롯해 미국 이민정책, 이란과 중동의 안보 현안 등에 대해 각국 정상 등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특히, 이란의 핵 개발 프로그램과 관련한 유엔 제재에 대해 중남미 국가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한편 애리조나주의 불법 이민 단속 강화에 대한 중남미 국가들의 의견을 경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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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페루 등 중남미 4개국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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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11:24:21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미주기구, OAS 총회 참석 등을 위해 중남미 4개국 순방에 나섰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해 쿠데타 이후 긴장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온두라스 문제를 비롯해 미국 이민정책, 이란과 중동의 안보 현안 등에 대해 각국 정상 등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특히, 이란의 핵 개발 프로그램과 관련한 유엔 제재에 대해 중남미 국가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한편 애리조나주의 불법 이민 단속 강화에 대한 중남미 국가들의 의견을 경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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